모두 쟁취하시길
커브스 관동클럽 히어로
- 커브스클럽에 다니게 된 동기를 말씀해주세요
2018년 나이 40에 157cm의 작은 키 임에도 불구하고 82키로가 넘던 살덩어리 시절, 과한 체중으로 인해 무릎이 자주 쑥쑥거리고 자도 자도 피곤한 만성피로가 일상이었습니다. 남 앞에 내 몸을 드러내는게 두려워 사진 찍는 것도 싫어하고, 주말에는 어디에도 나가지 않고 방콕만 했더랬습니다. 날이 조금씩 더워지던 그해 초여름 친한 직장 동료가 자신이 커브스라는 곳을 다니는데 다녀보니 진짜 좋다고 같이 다니자고 했어요. 평소의 나였으면 바로 안한다고 했을텐데 커브스와의 운명이었던건지 '한 번 해 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고 그렇게 커브스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을 시작하신 후에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예 : 체중감량, 일상생활의 변화, 질병회복 등)
기왕 하는거 제대로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퇴근 후 매일 빠지지 않고 커브스에 출석 도장을 찍었습니다. 처음 2주는 온 몸이 뭉치고, 피곤하고, 무릎도 아프고 했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근력이 생긴건지 무릎 아픈 것도 조금씩 사라지고 몸 속에 '생기'라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커브스를 만나기 전에는 매일매일이 걱정, 불안, 근심으로 머리가 복잡했고, 심할 때는 우울증까지 생겨서 안좋은 생각도 종종 하곤 했었는데, 운동에 집중을 하고 땀을 뻘뻘 흘리다 보니 운동 전에 하던 걱정들, 내 속에 안좋은 생각들이 땀과 함께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면 할 수록 '운동이 나를 살리는구나' 싶었습니다. 변해가는 내 모습에 주변인들은 깜짝 놀라 비법을 물었고 '식단조절하고 커브스 운동 열심히 한 것 밖에 없다'고, '미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데, 커브스 운동이 몸 건강 뿐 아니라 마음 건강에도 참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고 하지요? 불만과 짜증으로 가득했던 날은 감사함과 다정함으로 조금씩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커브스를 만나기 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고, 면역력이 약해 여름마다 고질적인 피부염 및 염증과 관련된 병치레가 많았는데 커브스 운동을 하면서 콜레스테롤은 떨어지고, 피부염에서도 말끔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열이 나고 몸이 안좋다 싶으면 더욱 더 가열차게 커브스 운동을 하면서 몸에 열을 올리고 면역력으로 정면 승부합니다^^ 무릎의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져 한번 더 병원에 오게 되면 수술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하체 근육을 열심히 키워서 요즘엔 무릎 통증도 느껴지지 않아 삶의 질이 한층 더 좋아진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2018년 82kg으로 시작한 제 몸은 커브스와 함께하면서 순수하게 체지방만을 줄여가며 2년여만에 19kg 감량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즌에 이래저래 커브스 운동을 쉬면서 느슨해진 몸이 '확!찐!자!'가 되어 77kg을 넘기고, 무릎 통증이 찾아와 위기를 겪었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커브스 운동에 돌입!! 현재 6개월 이상 60kg 선에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커브스와 함께할 때면 빠지고, 커브스와 멀어지면 찌는 정직한 싸이클~ 몸 관리에는 커브스가 답이지요~~
- 커브스클럽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장 좋은 장점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써킷 중간에 들어가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들쑥날쑥 퇴근하는 시간이 불규칙적인 제게는 완전 딱이지요~ 둘째, 중간 중간 들어가서 내가 하고싶은 만큼, 하고싶은 강도로 조절해서 운동할 수 있다는 것!! 시간이 여유롭다 싶으면 추가운동에 추가를 해서 하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을때는 써킷 두 바퀴 전력을 다해 달리면 30분이란 짧은 시간에도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까지 풀코스로 온 몸을 풀 수가 있어요~ 셋째, 여성들만의 공간이라 누구의 눈치 볼 일 없이 당당하게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 붙는 옷을 입고 운동하다보면 눈바디로 야금야금 불어나는 뱃살을 빨리 캐치하고 더 열심히 할 수가 있어요. 넷째, 열심히 운동하시는 다른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 연세에도 열심히 하시는데, 저렇게 날씬한데도 열심히 하시네~' 하며 느슨해진 정신줄을 부여잡고 오늘의 의지를 새롭게 다집니다. 다섯째, 일상에 지쳐 커브스 문 앞에 다다를때까지 '피곤해~운동하기 귀찮아~' 하면서 억지로 끌려가는 소가 되어 들어설 때에는, 환하고 밝은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대표님과 파이팅 불어넣어주시는 트레이너 선생님이 계셔서 다시 으쌰으쌰 열심히 하게 됩니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운동하는 재미로 흥겨운 음악에 땀을 뻘뻘 흘리다 보면 금방 시간이 지나가 버리지요~
- 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 중 질병이 완화된 후 해보고 싶은 일, 새로운 목표를 말씀해주세요!
1. 건강한 마음과 강한 체력으로 내 행동과 말에 늘 다정함이 묻어나길 바랍니다.
2. 튼튼한 무릎으로 설악산이나 한라산 정상에 올라보고 싶습니다.
3. 꾸준히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 체지방률도, BMI도 정삼 범위에 속하게 되었지만, 건강검진 결과가 '정상B'에 머물러 있습니다. 커브스와 함께 조금 더 몸 관리를 해서 건강검진 결과 '정상A'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 커브스 히어로로서! 커브스 운동을 시작하려는 회원님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나이 40에 들어서야 처음으로 운동의 맛을 알게 되었고, 운동을 하면 할 수록 10년만, 아니 5년만 더 일찍 운동을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남아있는 생에서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 운동을 할까말까 망설이는 여러분! 바로 지금입니다! 가까운 커브스의 문을 활짝 열어 보세요~ 커브스로 몸 건강, 마음 건강 모두 쟁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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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여성들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커브스는 회원님들과
함께 합니다!
▼여기서도 커브스와 함께하세요!▼
평일 09~18시
평일 10~20시
토요일 10~13시
※운영시간은 클럽마다 상이합니다.
문*상 예약대기
010-2468-****
커브스 비산클럽
김*비 예약대기
010-2022-****
커브스 봉천클럽
정*란 예약완료
010-6207-****
커브스 광장클럽
서*혜 예약완료
010-7677-****
커브스 주엽클럽
김*진 예약완료
010-2344-****
커브스 사당클럽
안*슬 예약대기
010-3971-****
커브스 봉천클럽
김*희 예약완료
010-2583-****
커브스 석관클럽
이*미 예약완료
010-7929-****
커브스 도농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