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한 부분
커브스 천호클럽 매니아
- 커브스클럽에 다니게 된 동기를 말씀해주세요
사무실에 오래 앉아 일을 하다 보니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수술보다는 허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평생 수술 없이도 생활하는데 지장 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권유에 따라 정말 운동하기 싫어하는 내가 헬스를 다니면서 난생처음으로 PT라는 걸 받아보면서 매일 헬스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PT를 받게 되어 설레임도 있고 운동을 통해 허리 통증이 좋아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주5회 꾸준히 헬스장에 가서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15회 PT가 끝나고 혼자서 PT하면서 배웠던 기구 사용법, 스트레칭 등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혼자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운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매일 운동하는 기구만 이용하게 되면서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가뜩이나 운동하기 싫어하는데 지루해 지기 시작하니 헬스장 가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면서 결국엔 3개월 간신히 채우고 그만 다니게 되었습니다. 몇 달 뒤 우연히 여성 전용 순환 운동 커브스를 알게 되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운동과 스트레칭까지 하면 40분~50분 정도 운동하고 땀이 흠뻑 나고 여러 기구를 돌아가면서 운동하는 부분이 지루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여성 회원끼리 운동을 하니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게다가 헬스장에서 1시간 30분씩 운동할 때보다 시간대비 근력/유산소 운동을 번갈아 가면서 하는 부분이 훨씬 효과적 이었습니다.
-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을 시작하신 후에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예 : 체중감량, 일상생활의 변화, 질병회복 등)
주4회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허리 통증도 무척 좋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밤에 자다가 쥐가 나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확실히 운동한 날에는 쥐도 나지 않고 편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틈틈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그 동안 굶으면서 다이어트 했던 방식과 달리 근력+유산소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등의 다양한 정보를 커브스의 혜원샘으로부터 코칭 받으면서 근육량도 늘리고, 기초대사량도 꾸준이 늘리면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 1000회 이상 꾸준히 다닐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퇴근하고 바로 커브스에 가서 운동과 스트레칭 하는 습관을 갖기 위해 3개월, 6개월, 9개월 꾹 참고 꾸준히 주4회 이상 운동을 했고, 그러다 보니 몸이 익숙해져 이제는 운동하지 않은 날은 오히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다음날 꼭 커브스에서 운동 하는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특히, 천호 클럽은 커브스 전국단위 다이어트 대회外 클럽 자체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같이 운동하는 회원님들과 서로 격려도 하면서 배너를 통해 식단 관리 및 여러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평소 단백질 섭취, 몸에 해로운 음식 덜 먹기등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여러가지 미션을 적용하여 본인 나름대로 덜 부담스럽게 익숙한 운동과 좋은 식단관리를 하면서 스트레스 덜 받고 재미있게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Special Thanks to! 커브스 매니아가 되기까지 고마운 사람이 많으실 텐데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해주세요!
천호클럽의 혜원샘이 “떡볶이 드시고 싶으시면 맛있게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세요. 그리고 늘 몸에 나쁜 음식을 덜 먹도록 노력하세요.”라는 조언이 늘상,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꾸준이 운동하면서 즐겁게 생활하는 패턴을 습관화 하게 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식단 관리, 체중 관리는 평생 해야 하는데 초반에만 열심히 하고 중도 포기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일상생활에서 습관처럼 운동하고 질 좋은 단백질 섭취하고 가급적 가공식품 덜 먹으면서 긍정적인 사고로 평소 많이 웃으면서 생활하는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는데 천호 클럽의 대표님과 혜원샘 항상 반갑게 맞이 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브스가 저희 일상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벌써 2043회를 넘겼습니다
- 커브스 매니아를 꿈꾸는 회원님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딸래미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커브스 운동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대학생이 된 딸래미와 저녁에 같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운동 후에 집에 가는 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모녀가 같이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는데 지금 우리 모녀가 그렇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모녀가 같이 운동하는 회원님도 많이 눈에 띄는 거 같습니다. 이제 저도 갱년기에 접어들어 가는 시기라서 여기저기 아픈곳도 생기고, 밤에 잠도 푹 잘 수 없어 컨디션이 좋지 않고, 게다가 올 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 운동을 조금 불성실 하게 했었는데, 이번에 소감문을 작성하다 보니 나름대로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원한 바람도 불고 날씨도 좋아졌으니 몸에 나쁜 음식을 덜 먹으면서 갱년기에 좋다는 야채와 콩,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건강관리를 해야 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퇴근 후 자주 만나 뵙는 회원님들과 눈인사 하고 운동하면서 간혹 안부도 전하고 담소도 나눌 수 있어 커브스에 운동하러 가는 발걸음이 기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천호 클럽의 대표님과 혜원샘, 여러 회원님들 지금처럼 커브스에서 같이 운동하고 항상 건강하고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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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09~18시
평일 10~20시
토요일 10~13시
※운영시간은 클럽마다 상이합니다.
김*은 예약완료
010-9163-****
커브스 남동탄클럽
김*진 예약대기
010-3420-****
커브스 내외클럽
조*경 예약완료
010-9489-****
커브스 석촌클럽
이*명 예약완료
010-8633-****
커브스 둔산클럽